꾸르실료(Cursillo)란 “복음화를 위한 단기교육”이란 뜻으로 일종의 교육과정인데 강습이나 피정과는 구분된다. 꾸르실료교육은 3박 4일동안 15개 과목(롤료)의 강의를 들으면서 서로 토론하고 기도하며 형제애적인 신앙체험을 해나간다.
꾸르실료에서 강조하는것은 은총의 신심이다. 이러한 꾸르실료교육을 통하여 그리스도교인으로서 이상, 순종, 사랑의 정신으로 신앙생활을 쇄신하고, 세상을 복음화시키려는 운동이 꾸르실료 운동이다. 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활동하는 단체를“ 울뜨레야”라고한다.
1940년대 스페인의 주교인 후안 에르바스 주교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1967년 꾸리실리스따인 미국 평화봉사단장 케빈 오노넬에 의해 처음소개되었다. 이운동은 전국으로 확대되어 각 교구마다 꾸르실료 사무국이 설치되어 있고, 중앙에는 주교회의의 인준을 얻어 협의회 사무처를 두고있다. 꾸르실료는 사목주교위원회에서 지도 감독한다.
회의일정
매월 1회 정기모임과 각 팀별(현재 4개팀)모임을 갖는다.
전체회의 : 매월 둘째주 주일 오전 10시 본당회의실
(교육생 파견중인 달은 교육수료일 오후 환영회 겸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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